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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Overview] 유럽지도로 보는 유럽+모로코 여행 계획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 세웠던 루트미국에서 한국가는 비행기 사이에 3.5개월의 레이오버...를 하는 동안 유럽여행을 하는 계획이었기 때문에프랑크프루트 인, 프랑크프루트 아웃임영국은 음식 맛없기로 유명한데다가 우울한 분위기 + 영어권 국가라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사실 음식이 제일 큼)프랑스랑 이탈리아는 뭔가... 사치부릴 수준이 됐을 때 와야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미래의 신부를 위해 남겨두기로 함)아일랜드랑 아이슬랜드는 너무 멀고 비싸서...포르투갈은 생각 자체를 못함 ;ㅅ; 천추의 한...일정 정리: [국가 (일)] 독일 → 벨기에 (3) → 모로코 (24) → 스페인 (18) → 프랑스 남부 (4) → 스위스 (7) → 오스트리아 (3) → 독일 (옥토버페스트, 2) → 프라하 (2).. 더보기
[Blablacar] 유럽여행엔 필수! 블라블라카 (2) 이전 포스팅에서 블라블라카에 대해 다룬 내용 (2016/02/22 - [Protip] 유레일패스요? 블라블라카....): 간단한 소개회원 가입 방법 및 가입시 유의 사항웹사이트 초기화면 다루는 법 기초적인 이용 방법오늘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기능 및 아이콘 설명블라블라카의 장단점 및 실례 ※ 사용팁은 군데군데 시작하기에 앞서 영어로 대화를 해야해서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텐데, 유럽애들 영어 진짜 못함. 그리고 진짜 무식하게 난 영어밖에 못한다고 먼저 말하고 영어로 메시지 보내도 지네 나라말로 막 답장하는 애들 많음 이럴 땐 무조건 translate.google.com 가서 (앱도 있음) 메시지 복붙하고 한글이나 영어 (정확도를 위해 영어 추천함)로 번역해서 알아듣고 다시 답장 영어 단어 중요한 것만 써서 .. 더보기
[부뇰/발렌시아] La tomatina (스페인 토마토 축제) 팁! 이번엔 라토마티나 관련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팁을 드리려고하니 저도 모르게 존댓말이 나옵니다...가이드가 된 것도 아닌데 기분 탓인가 봅니다.일단 토마토 축제는 발렌시아 옆 작은 도시 부뇰에서 진행되는데요... (계속 존댓말로 하겠음...)부뇰은 발렌시아에서 30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동방법:- 이코노미 버전: 대중교통 이용시 기차역 (San isidre 랑 한 군데 더 있음)에서 타면 대략 3-40분 걸림. 장점: 이동시간이 용이. 기차가 한 시간에 두 번 꼴로 다님으로 원할 때 오갈 수 있음. 단점: 짐 맡기기 힘듦 - 비즈니스 버전: 주최에서 운행하는 셔틀 [출처] 스페인 토마토축제(라토마티나) 팁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작성자 포토아이. 장점: 짐을 차에 두고 내릴 수 있음.. 더보기
[부뇰/발렌시아] La tomatina (스페인 토마토 축제) 영상 스페인이 유럽 여행 첫 번째 글의 주제가 될 거라곤 생각을 안해봤는데밤낮 바뀐거 바꾸겠다고 낮에 안자고 개겨서 영상 하나 제작 성공 (와 여기 이모티콘 진짜 후졌다...)처음에 좀 열심히 하려다가 중간에 자꾸 밀리고 와꾸가 안나오길래.... 대충 최선을 다함라 토마티나는 행사 주관하는 업체(?)들이 여러 개가 있어서 각 업체들이 한 골목씩 맡아서 행사를 진행함그래서 나무에 하몽을 매달아 그걸 따면 시작하는 곳들이 있다던데 내가 한 업체는 그런 거 없었음있었어도 난 못봤음근데 딴 건 몰라도 티셔츠는 우리께 확실히 제일 예뻤음.지금도 매우 애지중지하며 아껴입는 잠옷임 도착하자마자 행사가 바로 시작했기 때문에 돌땡이 같은 토마토 열심히 맞아가며 던짐원랜 토마토를 주먹으로 으깬 다음에 던지는 거라는데... 나도.. 더보기
[Protip] 유레일패스요? 블라블라카만 있다면 필요없어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소년조선이었나... 그런 신문 읽었을 때 많이 보던 유형의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서ㅋㅋㅋㅋㅋㅋ 딱 어울리는 삽화도 그림이 그려지는데 아쉽네 왜 저런 제목의 기사가 지금도 많이 나올까 궁금하면서도 실소가 절로 터져나옴..ㅋㅋㅋㅋㅋ 기업 홍보 관련 글도 항상 저런 식 그나저나 본문으로 돌아가서 제목 머릿글에 써있는 것 처럼 영어론 protip 국어론 개꿀팁을 드리려 함무게감이나 근엄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머릿글에 개꿀팁이라고 쓰는 건 지나치게 경솔해보여서 언제나와같이... 있어 보이기 위해 영어를 선택함. 라틴어로 하고 싶지만 머리 나쁜 애들은 라틴어 공부하지말라고 전원책 변호사 님이 말씀하셔서... 어쨌든 본론으로... 이번 여행하면서 가장 크게 감명(?)받.. 더보기
[Overview] 여름철 유럽 배낭여행을 위한 준비물 (남자용) 제목을 아주 명확하게 잘 쓴 듯. 여름철에 배낭메고 갈 때를 위한 팁임. 안 가져간 것들 화난 조류 쿠션, 책, 여행용 우산, 멕시칸 핫소스, 긴바지 가져간 것들. 의류: 스냅백1, 운동화1, 긴팔 바람막이1, 티셔츠 4, 난닝구 2, 피케셔츠 1, 반팔남방 1, 속옷, 양말, 수영복 2, 면 반바지 2, 농구 반바지 2, 긴 러닝 타이즈 1, 썬글라스 1, 70L 배낭 1, 쓰레빠 1, 긴팔셔츠 1 . 전자기기: 플러그 2, 각종 충전기 1, 220V 돼지코 1, 인터네셔널 돼지코 1, SD 카드 6, 외장하드 1, 고프로 1, 고프로 악세사리 세트 1, 타블렛pc 1, 스마트폰 1, 여분 밧데리 2, 전자면도기 1 . 휴대용 소지품: 여권 1, 운전면허증 1, 면허증 사본 1, 지갑 2, 명함, 국제.. 더보기
[Overveiw] 안친한 백수 남녀 둘의 3개월 유럽(+모로코)여행 유랑에 썼던 글 그대로 퍼옴 1. 까페별명 : 언니저맘에안들져ㅇㅅㅇ 2. 메일주소 :빔1 3. 사진설명 : 쉐프샤우엔. 인스타 라이크 제일 많은게 이거였음 4. 자기소개 : 20대 후반 이성애자인 남자 백수 5. 여행동기 : 회사생활이 맘에 안들어서 그만두고 남미를 가려던 와중 한 때 인턴 같이 했던 애가 자기도 회사 그만둔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유럽을 가게 됨 6. 여행기간 : 총 7/21~1/17, 유럽은 10/2일까지 (모로코 포함) 7. 여행도시 : (1박 안한 곳은 안 넣음. 1박 안한 곳은 대여섯 곳 밖에 안될 듯)브뤼셀, 브뤼헤, 겐트, 마라케시, 에싸위라, 사하라사막, 페즈, 아실라, 쉐프샤우엔, 탕헤르, 타리파, 베날마데나,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마드리드,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