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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 모로코 여행의 화룡점정, 사하라 사막투어 고프로 사진 투척(2) + 페즈로 가는 택시 나의 폰카와 가으리의 사진들로 채웠던 이전 포스팅 [사하라 사막] 모로코 여행의 화룡점정, 사막투어 사진 폭탄 투척 에 이어처음으로 고프로로 촬영한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음마라케시에서 왜 그렇게 고프로를 안썼는지... 정말 특이하고 담을 게 많은 곳 중 하나였는데...그리고 얼마나 짜증나게 상인들이 괴롭히는지도 바로 보여줄 수 있고^^뭐 찡찡은 이 정도로 하고사진 투척출발 직전 낙타 정비하는 시간 "아 여기서 사진촬영하시면 안돼요. 안돼요 안돼" (나의 무리수 드립^^)저 주황색 스카프를 한 청년이 그 이상한 백인 임호랑 사귀는 남자애임생긴 것도 잘생기고 간지나는데진짜 쟤 옷 스타일이 모로코에서 본 사람들 중에 제일 간지였음모로코도 짝퉁옷 엄청 입고 축구 유니폼 엄청 좋아하는데그건 뭐 말할 것도 없이 볼품.. 더보기
[사하라 사막] 모로코 여행의 화룡점정, 사막투어 사진 폭탄 투척 (1) 이번엔 가으리사진과 나의 고프로 사진을 모두 모아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음그래봤자 시작부터 끝까지 모래랑 낙타랑 낙타똥이지만..사진 투척하기 전에 투어에 대한 나의 소감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음 여행 떠나기 전 사하라 사막투어 관련 리뷰들을 블로그에서 몇 개 읽었는데 (다 똑같은 가이드랑 가고 내용들도 비슷비슷...)뭐 재밌었다고 올렸는데 난 솔직히 실망함 일단 낙타를 타고 사막 안으로 들어가는데 한 30-40분 정도 들어가서 미리 어느 정도 세팅 되어 있던 천막텐트 (숙소)로 가는데낙타가 뛰어다니는게 아니라 밍기적밍기적 기어가기 때문에 마을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가 않았고 (그래서 뭔가 오지에 있는 기부니가 안남...)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느낌을 원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어를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