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겐트] 벨기에 두 번째로 크고 야경이 아름다운, 홍대를 닮은 도시, 겐트 유럽 여행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숙박을 하게 된 곳이 겐트.맥주를 좋아하기에 (특히 벨기에 맥주!) 모로코로 가기 전 짧은 시간 동안 벨기에 내(가장 대표적인 브뤼셀, 브뤼헤 외에) 에서 여러 곳을 다녀보고 싶었지만 블라블라카를 몰랐던 당시... 기차로 이동하는 것은 무리였고, 차를 빌리자니 비용이 커서, 결정을 내린 곳이 브뤼셀과 브뤼헤 사이에 위치하는 겐트였다.브뤼셀에서 겐트로 가는 기차 값은 8.9유로야경이 예쁜 작은 도시라길래 잠들기 전에 야경만 볼 생각이었는데...장시간 비행에 이어 맥주 한 잔 마시고 나니 너무 졸려서 저녁 7시에 잠든 것 같다... (아재 맞는 듯...) 겐트는 인구수로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신데 나라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도시도 아담했다.겐트 내의 관광지는 내 숙소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