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실라] 모로코 현지인들의 관광지 (동양인이 한류스타 되는 곳) 정말 정말 오랜만에 모로코 포스팅을 재개해보겠음. 아실라는 탕헤르 서남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인데 여기를 행선지로 택한 이유는 산토리니 같이 생겼던 이런 류의 사진을 보고 (나의 동행 가으리가) 결정했던 것 같은데 우리는 저런 비슷한 모습은 구경도 못했음 (아실라 주변에 있는 다른 해변들이 엄청 예쁘고 좋다고 함 모로코에서 손에 꼽힌다고하는데 우린 택시타고 가기 귀찮아서 안감..) 탕헤르랑 가깝기 때문에 어떻게 가야되는지 미리 알아보지도 않고 쉐프샤우엔에서 버스를 타고 탕헤르를 갔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아실라 가는 버스 있냐고 발품 팔고 다녔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택시를 타래서 택시 찾고있었는데 택시 정류장이 어딘지 알아내는 것 자체가 하나의 미션이었음...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왜 자꾸 잘못된 정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