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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1. 블로그 주제와 목적 2.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3.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임의로 선택해서 7장 배포합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마음대로인데 당연히 무성의한 댓글은 안 뽑고 초대 후 3일 내 수락 안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다시 기회를 드리도록 할게요. 한동안 블로그 안했었는데 다시 열심히해서 열심히 초대장 날릴게용...;ㅅ;... 예전에 달린 댓글들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더보기
오레곤하면 피노누아(Pinot Noir)! 윌라맷 밸리 와이너리 요즘 오레곤/오리건, 특히 포틀랜드는 미국 내에서 가장 핫한 도시 중 하나인데요 (CNN: Oregon is the most popular state to move to) 오레곤에서 가장 유명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자연일텐데 산과 나무가 무지 많고 바다도 있고 강도 많아 깨끗한 물이 많다보니 역시나 그에 걸맞게 크래프트 비어와 와인이 매우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피노 누아 (Pinot Noir)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품질이라고 하네요 (소노마가 더 유명한 것 같지만...) 좋은 술은 물이 좋은 곳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헛소리는 아니었나봐요 와인은 물보다 포도 품종에 잘맞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은데 윌라멧 밸리가 아무래도 북쪽에 위치해 서늘하다보니 피노 누아를 재배하기엔 좋은 환경이라고 합디다. (와인.. 더보기
[라스베가스] 섹시한 누나들은 별로없지만 매우 저렴한 후터스(hooters) 호텔 아리아와 코스모폴리탄에 이어 이번엔 후터스 호텔 후기입니다 위에 두 개 안 보신 분들은 이거 다보고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후터스는 LA에서 데스밸리를 들렸다가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 캐년 가기 전에 베가스가 숙박이 저렴해서 하루 잠만 잘 생각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없어서 '썩 좋진 않지만 그래도 갠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작 저 두 호텔의 리뷰를 하고난 후 후터스 호텔의 사진들을 보니... ☞☜... 40불 (+택스 & 리조트 fee) 주고 그루폰에서 예약했는데 (총 약 70불) 도박할 수 있는 10불어치 상품권이랑 1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동생한테도 잠만 잘거면 여기 알아보라고 했는데 걔는 저랑 똑같은 딜을 20불대에 했다고.... ;ㅅ; .. 더보기